별이 된 故 문빈 향한 친구들의 추모 '따뜻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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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아스트로 ASTRO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드라마와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히 활동했던 문빈이 19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문빈. 아스트로 공식 페이스북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드라마와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활발히 활동했던 문빈이 19일 세상을 떠났다. 지난 22일 발인이 엄수된 후로도 고인과 절친한 사이였던 동료들의 안타까운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잘 살 거야 모두, 넌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파하면서 살길 바라지 않을 테니 다 밝고 예쁘게 살아갈 거야. 그러니까 조금 너 생각에 아파도 좋으니 가끔은 얼굴 보러 꿈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그저 딱 하루만 한 시간이라도 한 번만 보고 싶다, 빈아. 우리 너무 늦지 않게 또 만나자. 사랑해 멍냥아"라고 글을 맺었다. 이어"주저앉은 사람들을 일으켜 주고, 혼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 주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새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고,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알려줄게"라며"우리 꼭 다시 만나자. 그리고 영원히 한 가족으로 함께하자. 이 땅에서는 다 느껴보지 못했던 깊은 사랑과 평안함과 자유를 천국에서 마음껏 누리고 있을 거라 참 다행이야. 난 지금 그 천국을 여기서 조금씩 맛보아도 참 좋은데 넌 얼마나 비교할 수 없이 좋을까"라고 적었다.

이수지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뒷줄 가운데가 문빈이다. 이수지 인스타그램강산은"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 그때는 꼭 웃으면서 우리 옛날 얘기하자. 너 나 찬우 찬희 재성이 한결이 다 같이 옛날처럼 놀자. 마피아도 하고 무릎보호대로 공 만들어서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하자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줘. 그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고 힘들게 살아왔던 빈아, 부디 그곳에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지내. 다시 만날 거니까 인사는 안 할게. 또 보자"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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