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읽기] 숨진 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를 기리며
이 한글판으로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24년 3월 1일에,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님이 흙으로 돌아갑니다. 1955년에 태어나 2024년까지 그림꽃에 불꽃을 태운 삶길입니다. 일본판은 스물석걸음까지 밑글을 대고 그림결을 손보았다는데, 그 뒤로 더 나올는지, 아니면 이제 멈출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아니, 우리는 이미 육체를 한계까지 단련했다. 우리는 놈들과 별 차이 없는 수준까지 연마했어.""뭐? 정말?""하지만 힘을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 우리는 아직 힘을 사용할 때 낭비가 너무 많다." 에 늘 나옵니다만, 손오공을 비롯한 사람들이 움직이거나 주먹을 날릴 적에 '거의 모두'라 할 사람들은 그걸 하나도 못 보고 못 느낍니다. 대단히 빠르니까요. 눈을 깜짝 하는 사이에도 주먹을 숱하게 주고받지만, 이를 알아볼 줄 아는 눈은 드물어요. 푸른별 사람은 언뜻 보면 하찮다 싶을 못난이라 할 테지만, 곰곰이 보면 '싸우는 재주'는 뒤떨어지더라도, 이 별을 사랑하는 마음은 온누리와 온별누리에서 으뜸이라 여길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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