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의 팀을 구해내기 위한 여군 리더들의 투혼과 맹활약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2일 방송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에서는 2라운드 본선진출과 데스매치 직행팀을 가리는 '최하위부대 결정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 미션 결과 특임대가 최초로 탈락한 가운데, 살아남은 다섯 부대(...
22일 방송된 채널A 밀리터리 서바이벌 에서는 2라운드 본선진출과 데스매치 직행팀을 가리는 '최하위부대 결정전'이 펼쳐졌다.
팀원들이 서로 페이스를 조절하며 함께 올라온 특전사와 육군이 각축전을 벌였다. 막판 스퍼트 끝에 간발의 차이로 4명이 다 모인 육군이 먼저 깃발을 뽑아들며 1등을 차지했다. 육군은 다섯 부대중 가장 먼저 2라운드 본선 미션 진출을 확정지었다. 특전사는 김지은은 순조롭게 미션을 완주하며 고비없이 승리를 따냈다. 신정민은"해군을 대표해서 나왔는데 여태껏 쌓아올린 걸 무너뜨린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 저 때문에 데스매치를 가는 것 같아 여기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자책하며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서 원초희는 쓰리텐을 기록하며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최초의 권총사격 만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최하위부대 결정전 내내 육군 곽선희-707 강은미-특전사 김지은에 이어 '리더=불패' 공식도 지켜내며 팀장의 자격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다저스 벼랑 끝 기사회생... 샌디에이고와 '끝까지 간다'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가을야구 탈락의 위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났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승제) 4차전에서 샌디에이고를 8-0으로 크게 이겼다. 전날까지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벼랑 끝' 인천 유나이티드, 반등 포인트 잡아야그야말로 벼랑 끝에 내몰렸고, 순위는 최하위다. 과연 10월 A매치 휴식기 동안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내몰린 인천 유나이티드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최영근 감독의 인천 유나이티드는 리그 33라운드 종료 기준 7승 11무 15패 승점 32점으로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시즌 인천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벼랑 끝 자영업, 정치권에서 해법 내놓아야본지 특별취재팀이 서울대 인근 녹두거리 상권의 자영업자 점포 28곳에 물어보니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 이하라는 답변이 소득을 공개한 26곳 중 11곳(42.3%)이나 됐다. 생계형 창업이 레드오션이 되지 않도록 과도한 시장 진입을 억제하고, 컨설팅 등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쟁력을 키우며, 직업 교육 등으로 전직(轉職)을 유도하고 폐업 부담을 줄여줘 경쟁력을 상실한 점포의 퇴출을 유도하는 내용이었다. 자영업자의 주류로 떠오른 고령의 생계형 자영업자를 전직 훈련 등을 통해 임금근로자로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벼랑 끝 몰리는 서민·자영업자…곳곳에서 경고등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과 취약계층이 한계 상황에 처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지속, 장기화된 내수 부진 탓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0조1천억원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벼랑 끝’ 건설노동자들, ‘8m 높이’ 전문건설회관 캐노피 올라 기습시위국회의원 중재에도 ‘임금 2만원 삭감안’ 철회 않는 건설단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LG는 쉽게 끝나지 않지... 단 1점으로 벼랑 끝 기사회생'가을 수호신' 임찬규가 눈부신 역투로 LG 트윈스를 벼랑 끝에서 구해냈다. LG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에서 임찬규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특급 계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1-0으로 이겼다. 대구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리 패하면서 탈락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