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1승 제물' 가나, 잉글랜드 '신성' 오도이 데려간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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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1승 제물' 가나, 잉글랜드 '신성' 오도이 데려간다

[EPA=연합뉴스]3일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가나축구협회가 첼시의 22세 '신성' 캘럼 허드슨오도이를 가나 대표팀에서 뛰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AP=연합뉴스]그는 이미 올초 그의 아버지와 함께 가나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등 고위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허드슨오도이가 가나 유니폼을 입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허드슨오도이는 국제축구연맹이 만 21세 이하 선수는 최대 3경기까지 A매치를 치렀더라도 국가대표팀 변경이 가능하도록 규정을 완화한 덕에 가나 대표팀에서도 뛸 수 있다.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을 앞두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허드슨오도이를 대표팀에 뽑으려고 했으나, 허드슨오도이가 차출을 거부했다.

허드슨오도이는 첼시에서는 매 시즌 득점 수를 늘려왔다. 지난 시즌 공식전 11골을 넣어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더니 올 시즌에는 9골을 기록 중이다. 올시즌 EPL에는 15경기에 나서 7골을 넣었다.랜프티 역시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는데, 허드슨오도이와는 달리 A대표팀 경기를 뛴 적은 없다.가나는 FIFA 랭킹 60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H조 팀 중 랭킹이 가장 낮다. H조에서 포르투갈이 8위로 가장 랭킹이 높고, 우루과이 13위, 한국 29위 순이다.하지만 허드슨오도이와 램프티가 가나에 합류해 남은 8개월 동안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잘 맞추는 한편, 기량도 더 끌어올린다면 가나는 지금보다는 강한 전력으로 벤투호를 상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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