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표팀과 결별한 박항서 감독, 14일 잠시 귀국
입국장에선 짧은 기자회견을 통해 근황 등을 전할 예정이다.지난달 2022 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준우승을 끝으로 베트남 대표팀과 5년여간의 동행을 마무리한 박 감독은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다.
그의 지도 아래 베트남은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 SEA 게임 2연패,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등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그는"베트남과 한국에서는 감독을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며"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분명한 건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할 거라는 것이다. 베트남에서 유소년 축구와 관련된 제안들도 오고 있어 고민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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