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올해 던지는 화두는 '환경 위기'입니다.
기후 위기로 겨울이 없어져 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한 그의 신작을 기념해 독자들과 특별한 제주 여행을 떠났는데요.그 가운데 한 사람이 눈에 띄는데요.40명의 독자들과 함께 이곳까지 와서 쓰레기를 줍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한겨울에도 43도가 넘는 2053년의 지구, 신작 에서 묘사한 암울한 미래는 꿀벌의 멸종에서 시작해 3차 세계대전까지 이어집니다.
" 어떻게 변할까 저는 이 질문을 자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작가라는 저의 직업은 선지자와도 비슷한 점이 있어요. 저는 인류의 역사가 위기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저는 긍정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그런 세상을 바라보고 싶어요. 제 모든 책들은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며 만약에 잘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마지막이 아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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