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없는 벚꽃축제 이제 그만…남부지방 벚꽃 스타트 언제

대한민국 뉴스 뉴스

벚꽃 없는 벚꽃축제 이제 그만…남부지방 벚꽃 스타트 언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1%

26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 미세먼지 ‘좋음’ ‘보통’ 수준 벚꽃 개화 일주일 늦어져 3월말 남부지방, 4월초 충청

3월말 남부지방, 4월초 충청 이번 주 초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전국에 내리는 비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강원 영동 중·남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10∼40㎜, 충청권, 전북, 대구·경북 5∼30㎜다.

서울·인천·경기 남부, 강원 영동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는 5∼20㎜, 경기 북부, 서해5도, 강원 영서 북부, 울릉도·독도는 5∼10㎜로 예보됐다. 강원 산지에는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5일 오후부터 26일 오전 사이에는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예정으로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3.5m, 남해 2.0∼4.0m로 예상된다.

이번 주 초반 날씨가 흐리고 기온도 낮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지방에서는 이미 개막한 벚꽃축제가 상당 기간 벚꽃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울산에서는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가 지난 23일 개막했지만 벚꽃이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기상영향으로 일주일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제주에서 꽃망울을 틔운 벚꽃은 남부지방은 3월 말경, 충청권 4월초, 서울과 수도권은 4월 첫째주말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 밤 벚꽃 명소 1위는…경주 계림숲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 밤 벚꽃 명소 1위는…경주 계림숲공유차 서비스 업체 쏘카 이용자들이 밤 벚꽃을 즐기기 위해 ‘경주 계림숲’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쏘카는 지난해 이용자들의 정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 지역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상하게 말않겠다, 김용태 후보 그런 정치하지 마시라고상하게 말않겠다, 김용태 후보 그런 정치하지 마시라[주장] "집값 화끈하게 끌어올리겠다"는 출사표 과연 맞나, 개인 탐욕 부추기기 이제 그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고”…벚꽃시즌, 호캉스 즐기는 방법“눈으로 보고 맛으로 즐기고”…벚꽃시즌, 호캉스 즐기는 방법시그니엘 서울, ‘조이풀 스프링’ 패키지 출시 벚꽃 명소 석촌호수 전망 객실 우선 배정 워커힐, 와인 시음·미니 음악회 열어 반얀트리 베이커리, 벚꽃시즌 한정 디저트 선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벚꽃 개화 시기 못 맞춘 진해군항제... '기간 연장은 안해'벚꽃 개화 시기 못 맞춘 진해군항제... '기간 연장은 안해'꽃샘 추위로 23일 기준 진해 벚꽃 개화율 15%... 그래도 경화역·여좌천에 관광객 몰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투표날 일본 가서 벚꽃 보자”...항공권값 2배 급등했다는데“총선 투표날 일본 가서 벚꽃 보자”...항공권값 2배 급등했다는데직장인들 총선일 활용 휴가 계획 후쿠오카행 비행기표값 크게 올라 지난달 일본방문 한국인 82만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늙어서 힘 없는데 축제는 무슨 축제고”…‘이 동네’ 씁쓸한 벚꽃엔딩“늙어서 힘 없는데 축제는 무슨 축제고”…‘이 동네’ 씁쓸한 벚꽃엔딩마을 부녀회가 나서 운영하던 기장 멸치축제·속초 벚꽃축제 인건비 상승에 적자부담 늘고 준비인력 고령화로 개최 중단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5 11: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