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는 “공안정국의 신호탄”이라고 반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상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새벽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남진보연합 간부 A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국가정보원과 경찰은 지난해 11월 9일 이들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약 3개월이 지난 올해 1월 28일 이들을 체포했다.앞서 지난해 11월 국정원과 경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과 경남, 제주에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이자 국가보안법폐지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는 “공안정국의 신호탄”이라고 반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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