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비에 팔아버린 양심?…내민 승차권, 알고 보니 SBS뉴스
첫 번째 검색어는 '고속버스를 이렇게 무임승차'입니다.고속버스 기사라 밝힌 글쓴이는"어제 경기도 안성에서 한 할머니를 태웠는데 할머니의 종이 승차권을 단말기가 인식하지 못해 직접 확인했다"며"확인결과 자신의 버스가 맞았고 좌석번호는 3번 이었는데 이미 다른 손님이 3번 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글을 이어갔습니다.운행을 마치고 회사에 보고했더니 믿을 수 없는 답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버스 기사는"회사에서 경찰에 의뢰한다는데 일부러 이렇게 하신 거면 법의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는데요.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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