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이름이 압수수색 영장에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일 때 진행된 개발 사업이죠?이 대표는 오는 금요일에 검찰에 다시 출석해서 대장동 의혹에 대해서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검찰이 성남시청과 성남도시개발공사, 부동산 개발업체 사무실 등 40여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정진상 전 실장이 수감된 구치소 방과, 2006년 성남시장 선거 당시 이재명 캠프 김인섭 선대본부장 집도 압수수색 당했습니다.
지난 2015년 한국식품연구원이 이전하고 남겨진 땅의 용도를, 성남시가 자연녹지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나 올려준 겁니다.이 과정에 이재명 캠프 선대본부장이던 김인섭 씨가 관여했다는 겁니다.남욱 변호사는 대장동 수사 당시"김 씨는, 성남에서 가장 영향력이 센 로비스트로, '허가방'으로 불렸다"며"이재명 시장과 대면하는 사이로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는 10일 다시 검찰에 출석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 개발 과정에 대해 조사를 받기로 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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