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 '18전 19기'로 시즌 첫 승리…키움, SSG 꺾고 5연승 SBS뉴스
백정현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씩만 주고 탈삼진 4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백정현이 승리를 거둔 건 지난해 10월 23일 KT와 홈경기 이후 315일 만입니다.
삼성은 8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두산은 삼성에 반 경기 차로 밀리며 9위로 추락했습니다.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대전 홈에서 5위를 향해 갈 길 바쁜 NC 다이노스를 7대 3으로 눌러 5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4위 KT는 광주 원정경기에서 5위 KIA에 5대1 역전승을 거두고 두 팀 간 승차를 7경기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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