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관계자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가장 큰 도전은 인도태평양에 있다'며 중국을 견제했습니다. ..
미국 백악관 관계자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가장 큰 도전은 인도태평양에 있다"며 중국을 견제했습니다. 특히 이달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중에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협력체', IPEF를 출범시킬 가능성도 얘기됐습니다.[커트 캠벨/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조정관 : 21세기의 더 크고 근본적인 도전은 인도태평양지역에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모든 관심이 유럽에 쏠릴 것 같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고 했습니다.[도미타 코지/주미 일본대사 :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미국 주도의 IPEF 공식 발족 선언이 있기를 기대합니다.]한국은 이미 참여의사를 밝혔고 일본과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세안 국가로 확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오는 21일 블링컨 장관이 조지타운대 학위수여식에 연설자로 참석하고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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