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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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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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의원이 '백골단'을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운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다양한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김 의원의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겠다며 조직된 ‘ 백골단 ’을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운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박창진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 백골단 은 80~90년대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사복 경찰이었다. 이런 백골단 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내걸고 옳고 그름도 구분하지 못하는 미치광이, 바보 같은 사람들을 누가 국회 기자회견장에 세웠나”라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국민의힘의 조치도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이러한 반민주적 시도가 있다는 의혹을 방조하거나 묵인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즉각 김 의원의 행동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관련자에 대해 당 차원에서 단호히 조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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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단 김민전 국회 정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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