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매커천 복귀 반가워…지만이형, 내 송구 잘 받아주세요' SBS뉴스
배지환은 2023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고자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2018년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배지환은"피츠버그에 처음 왔을 때 나는 강정호 선배와 매커천을 보고 자랐다"고 떠올리며"매커천이 끝내기 홈런을 치고, 천천히 홈으로 걸어오는 모습을 많은 분이 기억하지 않나. 선장이 돌아왔다. 내게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2013년에는 타율 0.
317, 21홈런, 84타점, 97득점, 27도루의 성적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은퇴 시점이 다가온 2023년, 매커천은 피츠버그로 돌아왔고 '매커천 키드' 배지환은 그의 복귀를 반겼습니다.배지환은"너무 친해서 간지러운 말은 할 수가 없다. 내 송구가 나쁘더라도 지만이 형이 1루에서 송구를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었습니다.지난해 9월 24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 배지환은 2023년 '풀타임 빅리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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