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이 20대였을때와 지금 사회가 많이 바뀌어서 참 좋다고 했습니다. 엄정화 newsvop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엄정화 유튜브 채널엄정화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고민스러운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엄정화는 친구, 작품, 결혼, 좋았던 영화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이어"20년 전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찍을 당시에는 결혼이 일렀다. 26~27살에 벌써 노처녀 소리를 들었다. 사실 말이 안 된다. 지금이 정상이다. 지금 세대는 35~36살에 결혼하나? 그전에 하든 어쨌든 노처녀라는 얘기를 듣지 않는 세대가 돼서 좋다"라고 말했다. 또"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냐”는 질문에는, 엄정화는"사실 나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단 한 번도 든 적 없다”며 “일단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았고 결혼 때문에 그일을 하지 못한 건 너무 싫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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