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대변인 교원대 발령하고 감사원 출신 사무처장 임명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방통위, 대변인 교원대 발령하고 감사원 출신 사무처장 임명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ediatodaynews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교육 분야 경험 없는 방통위 대변인을 한국교원대로 발령하고, 방통위 업무 경험이 없는 감사원 출신 인사를 사무처장에 임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위 방통위대변인 한국교원대 감사원 임명

미디어오늘이 인사혁신처의 인사 발령 공문을 확인한 결과 2일 대통령 명의의 인사 명령으로 장봉진 방통위 대변인을 한국교원대학교 사무국장직으로 전보 조치했다. 장봉진 대변인은 교육 관련 업무 경험이 없다. 사실상 한상혁 체제의 방통위 대변인을 해임한 것이다.

장봉진 대변인은 2008년 통합 방통위 설립 당시부터 방통위 업무를 맡았다. 방송기반총괄과장, 방송광고정책과장, 방송정책기획과장, 통신시장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국장급 인사인 방통위 대변인에 지난해 임명됐다. 방통위 역사상 첫 여성 대변인이기도 하다. 방통위 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처장에는 조성은 감사교육원장이 임명됐다. 조 원장은 대구·서울대·행정고시 출신 감사원 관료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방통위 사무처장은 방통위 사무처를 총괄하는 자리로 통상 방통위 내부 인사가 승진하는 최고위 자리였다. 조성은 신임 사무처장은 방송통신 관련 전문성이 없다는 점에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ediatodaynews /  🏆 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피 흘려... '과잉진압'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피 흘려... '과잉진압'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피 흘려... '과잉진압' 포스코광양 경찰진압 고공농성 김형호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업 30년 만에 '시총 1조 달러' 이끈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연합뉴스창업 30년 만에 '시총 1조 달러' 이끈 엔비디아 CEO 젠슨 황 | 연합뉴스(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대만 이민자 출신, 가죽 재킷을 즐겨 입는 최고경영자(CEO).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관위, '특혜채용' 감사원 감사 착수에 '안 받겠다' 거부 | 연합뉴스선관위, '특혜채용' 감사원 감사 착수에 '안 받겠다' 거부 | 연합뉴스(서울·과천=연합뉴스) 차지연 한혜원 최평천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거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상혁 면직에 방통위 '시계제로'…일단 임시체제 전환 | 연합뉴스한상혁 면직에 방통위 '시계제로'…일단 임시체제 전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한상혁 위원장이 30일 면직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당분간 3인 임시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6 0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