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피 흘려... '과잉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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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 곤봉에 맞아 피 흘려... '과잉진압' 포스코광양 경찰진압 고공농성 김형호 기자

노조는"저항을 포기한 노조 간부에게 경찰이 양쪽에서 경찰봉을 쉴 새 없이 내리쳤다. 이는 명백한 과잉진압"이라고 경찰을 맹비난했다. 반면 경찰은"교통을 방해하며 이뤄지는 고공농성을 해산하기 위한 정당한 공무집행으로 진압 과정에서 저항을 누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맞서고 있다.

머리 등에 피를 흘리는 김 사무처장을 두고 과잉진압 비판이 제기되자 경찰은 설명 자료를 내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망루 꼭대기에서 격렬하게 저항해 형사들이 부상을 당하는 등 제압이 어려워 플라스틱 경찰봉으로 이를 제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취지다. 전남경찰청은 31일 오전 설명자료를 내고"전날부터 추락사고에 대비한 에어매트를 깔고, 4회에 걸쳐 현장 대책회의를 거쳐 검거에 돌입했다"며"사다리차가 접근하자 의자를 들어 경찰에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접근 방해해 부득이 경찰봉으로 이를 제압하고 검거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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