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KTX 승차권 정보 유출에 보인 반응은? SBS뉴스
앞서 한국철도공사 직원 A 씨는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드러났다.A 씨는 정보기술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예약발매시스템을 개발하는 부서에 근무해 고객 정보 접근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또 RM은 A 씨가"RM의 팬으로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조회했다. 잘못을 반성한다"라고 소명했다는 내용에 대해"^^;;"이라는 이모티콘을 달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RM 개인정보 다 봤다'…열차표 끊자 KTX 직원이 벌인 일 | 중앙일보회원가입 때 등록해둔 주소와 휴대전화 번호 등도 들여다봤습니다.\r코레일 직원 RM 개인정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코레일 직원이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다가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코레일은 오늘(1일) 직원 A 씨가 RM의 승차권 정보와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 개인정보를 지난 2019년부터 약 3년 동안 18차례 열람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예약발매시스템을 개발하는 부서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BTS 자리는 ○○번'…승차권 몰래 보다가 들통](https://i.headtopics.com/images/2023/3/1/sbs8news/914580046021933792214-914580046021933792214-1630900722265911297.webp?w=640)
[단독] 'BTS 자리는 ○○번'…승차권 몰래 보다가 들통코레일의 한 직원이 그룹 BTS 멤버의 개인정보를 들여다봤다는 사실이 내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그 직원은 BTS 멤버가 열차를 타고 어디에 갔는지뿐 아니라 사는 곳과 휴대전화 번호까지 들여다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반성 요구' 없던 3·1절 기념사…역사관 논쟁 이어지나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3·1절 기념사는 과거사 반성 요구가 생략됐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사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