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진에…1분기 기업 매출 겨우 0.4% 늘고 이익률도 '뚝'
신호경 기자=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반도체·석유제품 등 수출품 가격과 운임 등이 떨어지면서 지난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성장·수익·안전성 지표들이 1년 전보다 일제히 나빠졌다.국내 기업 성장성 지표 추이제조업 전체 매출은 아예 1년 전보다 2.1% 뒷걸음쳤다.비제조업의 매출 증가율도 3개월 만에 12.6%에서 3.6%로 급락했다.[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비제조업보다 제조업의 영업이익률이 더 많이 떨어졌다.
세부 업종 중에서는 제조업 가운데 기계·전기전자와 서비스업 중 운수업의 이익률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해운 운임 하락 탓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재무 안정성 지표를 보면, 외부 차입 증가로 전체 기업의 1분기 부채 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모두 직전 분기보다 높아졌다.95.0%의 부채비율은 2016년 2분기 이후 6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성환 한은 기업통계팀장은"전기·전자 부문에서 매출액 상위 대기업 3곳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전체 지표에 영향을 줬다"며"그 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률도 크게 나쁘지 않고 매출액 증가율도 0.4%보다는 더 높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지지율, 0.4%p 오른 38.7%…3주만에 상승[리얼미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슈 In] 건보료 회피못하게 막자 '깎아달라'던 억대 고소득자 '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건강보험 지역가입자와 월급 이외의 별도의 소득(이자, 배당, 임대료 등)을 올리는 직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소득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 진출 한국기업들, 서방 제재로 기업 활동 차질 | 연합뉴스(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의 러시아 제재가 지속하면서 러시아 극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도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초에 23만원 팔아요'…이 불경기에, '매출 3조' 백화점 나오는 이유 | 중앙일보이는 글로벌 유명 백화점과 비교해도 눈에 띄는 실적입니다.\r불경기 백화점 매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