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오이는 모양은 덜해도 맛과 영양은 다른 오이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한 유통업체가 피해 지역에서 생산된 흡집 난 오이를 사들여서 피해 농가도 돕고, 이를 싸게 팔아 농산물 가격도 안정시키고 있습니다.대신 가격은 일반 오이의 반값보다도 싼, 개당 600원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엄청 싸길래… 다른 마트에서는 이게 3개 들었는데 5천 원이었어요"못난이 오이는 모양은 덜해도 맛과 영양은 다른 오이와 별 차이가 없다 보니 수해 농가를 도우면서도 저렴하게 오이를 공급하기 위해 한 대형마트가 판매에 나선 겁니다.일주일 새 적상추와 열무는 도매가격이 두 배 가까이 뛰었고, 깻잎은 50%, 시금치는 20%가량 값이 올랐습니다.정부도 수해 농가 지원과 함께 농축산물 가격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또, 피해 농가가 복귀해 공급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비를 최대한 빨리 지급하고, 피해 농작물과 농업 시설 철거·재건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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