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화천 산천어 축제를 위해 달려온 인파는 폭설 속에서도 축제 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3년 만에 열렸는데도 얼음낚시를 위해 달려온 인파는 폭설 속에서도 축제 장을 가득 메웠습니다.하나같이 얼음 구멍에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이렇게 잡은 산천어는 직접 맛 볼 수 있습니다.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인데도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산천어 낚시를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100미터 길이의 얼곰이성을 직접 타고 내려올 수도 있고, 얼음 썰매, 짚라인도 즐길 수 있습니다.한겨울 추위도 잊게 만들 정도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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