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민정수석 없앤다더니 한동훈 인사테러…즉각 지명철회'
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4.12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담당 간사단 공개 회의에서" 입만 열면 공정, 상식의 나라를 만든다고 했지만, 공정이 아닌 공신을 챙겼고 상식을 내팽개친 채 상상을 초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벌써 한동훈보다 별장 성 접대 사건의 김학의 전 차관이 차라리 낫겠다는 이야기도 나온다"며"국민 통합 협치를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한다면 한동훈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박 원내대표는"윤 당선인의 사십년지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경북대 편입학과 저출생, 성범죄에 대한 왜곡된 인식은 충격적"이라며"국무위원으로서 기본적인 자질과 도덕성을 갖췄는지 의심스럽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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