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 만남, 사회공헌, CEO 세미나... 세 가지 사업 정례화 약속
봄이 왔지만, 경제는 여전히 추운 겨울이다.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민생이 여전히 어렵고, 수출 등 일부 지표 회복세는 더디기만 하다. 기업 체감경기 역시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중소기업이 느끼는 위기의식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박 회장은"40여년 역사가 있는 양산상의는 1천50여개 회원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기에, 회원기업 화합과 소통이야말로 지역경제 발전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무엇보다 현장에서 뛰며 회원기업 권익 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산업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 회장은"우선 기업 관련 관계기관장과 만남의 장을 정례화해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며"4월 첫 시작은 이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국세청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은 양산상의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온 CEO 조찬세미나다. 박 회장은"매달 유명인사 초청을 통한 특별강연으로 지역 기업인에게 최신 경영 정보와 비즈니스 노하우를 제공하는 CEO 조찬세미나 역시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이렇게 세 가지 방안이 양산상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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