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아일릿 한 무대에...30년 세월 뛰어넘은 ‘위버스콘’[커튼콜]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박진영·아일릿 한 무대에...30년 세월 뛰어넘은 ‘위버스콘’[커튼콜]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위버스콘’이 박진영부터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투어스 등이 한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1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위버스콘’이 열렸다. ‘위버스콘’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2024 Weverse Con Festival)’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위버스콘의 포문은 신인 걸그

15일 오후 6시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위버스콘’이 열렸다. ‘위버스콘’은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특히 멤버 원희는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는 원희가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당분간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 소속된 그룹 앤팀은 ‘파이어워크’, ‘스카 투스카’ 등의 무대를 한국어 버전으로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 J팝의 매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는 요아소비는 ‘밤을 달리다’, ‘아이돌’, ‘괴물’ 등의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멜로디, 가사, 퍼포먼스에 있어 표현의 한계선을 넘어선 그의 도전은 큰 물결을 일으키고 새로운 도전을 만든다. 그는 여전히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다. 자신의 한계의 선을 넘어, 편견의 선을 넘어 파격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무대를 만들고 있는 그의 무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즐거움이 된다”라며 박진영을 소개했다.

이어 “이제 데뷔를 한지 30년이 됐다. 제가 오늘 부르는 노래들이 여러분들이 태어나기 전에 나온 곡들이 있을 거다. 그럼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건 후배아티스트들과 제 음악을 재미있게 즐겨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다. 음악이야 말고 나라, 민족, 피부색을 떠나서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5 시 53 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매직’, ‘미라클’, ‘물수제비’, ‘슈가 러쉬 라이드’, ‘데자뷰’, ‘그로잉 페인’ 등 다수의 곡들을 선보이며 위버스콘 첫째 말을 마지막을 화려하게 빛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aekyungsns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80대 아버지가 손자와 손녀에게 이럴 줄 몰랐다80대 아버지가 손자와 손녀에게 이럴 줄 몰랐다[50대 아빠 두 꼬맹이 양육기⑩] 50년 세월 건너뛴 미묘한 관계 변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름다운 콩가루 집안”이네요···전도연 주연 ‘벚꽃동산’“아름다운 콩가루 집안”이네요···전도연 주연 ‘벚꽃동산’4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개막한 연극 포스터에는 배우 전도연과 박해수가 자리했다.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전도연은 27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섰고, 박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0년 세월 붓에 적셔 ‘슥슥’…이젤 앞에 앉은 할망들 [포토 다큐]80년 세월 붓에 적셔 ‘슥슥’…이젤 앞에 앉은 할망들 [포토 다큐]구부정한 몸이 하얀 도화지 앞에 앉았다. 주름진 손이 도화지 위를 스치며 서걱이는 소리를 낸다. 목탄으로 흘린 선들은 이내 아카시아 나무가 되었다. 초록으로 물들인 나뭇가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붓을 든 할망들…80년 세월 물감으로 ‘슥슥’ [플랫]붓을 든 할망들…80년 세월 물감으로 ‘슥슥’ [플랫]구부정한 몸이 하얀 도화지 앞에 앉았다. 주름진 손이 도화지 위를 스치며 서걱이는 소리를 낸다. 목탄으로 흘린 선들은 이내 아카시아 나무가 되었다. 초록으로 물들인 나뭇가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붓을 든 할망들…80년 세월 물감으로 ‘슥슥’ [플랫]붓을 든 할망들…80년 세월 물감으로 ‘슥슥’ [플랫]구부정한 몸이 하얀 도화지 앞에 앉았다. 주름진 손이 도화지 위를 스치며 서걱이는 소리를 낸다. 목탄으로 흘린 선들은 이내 아카시아 나무가 되었다. 초록으로 물들인 나뭇가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위트홈’ 그 아파트, 남산 새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스위트홈’ 그 아파트, 남산 새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1970년 입주 회현제2시민아파트 올해로 54년 보상·이주 등 완료 상부는 소파로변에서 바로 진입해 서울 조망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공연장·라운지 등 문화공간도 조성 관광객 위한 주차장 시설도 확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5 08:4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