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입주 회현제2시민아파트 올해로 54년 보상·이주 등 완료 상부는 소파로변에서 바로 진입해 서울 조망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게 공연장·라운지 등 문화공간도 조성 관광객 위한 주차장 시설도 확보
관광객 위한 주차장 시설도 확보 1970년 입주해 올해로 54년이 된 ‘회현제2시민아파트’가 남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재탄생한다.서울시는 13일부터 ‘회현제2시민아파트’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위한 ‘회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공람 공고한다. 14일간 주민 의견을 청취 후 올해 상반기 지구단위계획 결정절차에 돌입한다. 2025년 실시계획 인가, 2026년 상반기 토지 등 수용 절차를 마무리해 2026년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남산과 서울도심 연결부에 위치해 서울의 상징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잠재력을 최대한 살려 남산공원 확장, 관광 편의시설 지원공간 등 인프라 확충을 중심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남산자락 구릉 지형을 고스란히 살려 자연성과 조화로움을 보여주기 위해 최상층은 남산 연결 녹지로, 공원 하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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