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일본도 韓노력에 성의있게 호응할 용의가 있다고 느껴'(종합)
이세원 특파원=박진 외교부 장관이 20일 오전 도쿄의 한 호텔에서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과 만나 일본 방문 중의 외교 활동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일본을 방문 중인 박 장관은"이번 방문을 통해서 일본 측도 우리 정부 노력에 성의있게 호응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날 오전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 언론사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말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측이 낸 10억엔으로 설립했다가 문재인 정부 시절 해산된 화해·치유재단의 재설립을 검토하느냐는 물음에"그런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준 특파원=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서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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