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눈부신 역주로 3관왕…남자부 '종합 우승' SBS뉴스
5명이 나선 결승에서 막판까지 4위로 달리다 3바퀴를 남기고 본격적으로 스퍼트를 시작했습니다.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뒤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포효했습니다.
김태성 이동현 임용진과 함께 나선 결승에서 레이스 내내 1위를 지켰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과 우승 경쟁을 펼쳤는데, 결승선을 앞두고 치열한 몸싸움 끝에 간발의 차로 1위로 골인했습니다.박지원은 이번 시즌 6번의 월드컵에서 3차례 3관왕을 포함해 금메달 14개를 따내는 눈부신 역주를 펼쳐 월드컵 창설 25주년 기념으로 남녀 종합 1위에게만 수여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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