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검찰이 정의용, 노영민, 서훈, 김연철 등 4명을 기소한 것을 두고 이같이 말했습니다.\r박지원 문재인 탈북어민 강제북송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2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이 재판에 넘겨진 상황에 대해"문재인 전 대통령도 한 말씀 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지금 저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라인이 서훈 전 실장은 구속 상태로 기소가 됐다"며"대북 문제는 검찰의 시각으로 재단해서는 안 된다. 이건 특수한 것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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