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읏맨 오픈13일부터 클럽72 하늘코스서올해 3승씩 거두며 다승 선두상금 10억 돌파 경쟁도 치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엔 시즌 3승을 거둔 선수가 무려 4명이나 된다. 이들 중 박지영, 박현경, 배소현이 '첫 시즌 4승' 고지를 밟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박지영, 박현경, 배소현, 이예원은 올 시즌 나란히 3승씩 거둬 다승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박지영, 박현경, 배소현이 출전해 4승을 노린다. 올 시즌 남은 KLPGA 투어 대회는 9개. 남은 기간 충분히 2승 이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현재 가장 뜨거운 샷 감각을 보이는 선수는 배소현. '30대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배소현은 최근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는 등 식지 않은 샷 감각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상금 10억 돌파'에 성공한 박지영도 주목할 만하다. 박지영은 대회를 앞두고"올해는 특별하다. 투어 10년 차에 통산 10승을 달성했고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마치 양궁의 '텐텐텐'을 달성한 느낌"이라며"발목과 허리 통증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지난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유현조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마다솜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4승 전쟁'과 함께 '상금 10억 고지 돌파' 전쟁도 치열하다. 현재 상금 1위 박지영만 10억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 황유민, 6위 배소현 등도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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