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 오후 갑자기 연락이 끊긴 박원순 서울시장의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아직 행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경찰은 밤새 주변 야산을 수색하며 CCTV로 박 시장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박 시장 수색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
아직 행방을 알 수 없는 가운데 경찰은 밤새 주변 야산을 수색하며 CCTV로 박 시장의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밤이 깊었지만 아직 박 시장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경찰은 기동대를 포함한 경력 2백 명을 투입해 이 일대 주변 야산에서 박 시장의 소재를 찾고 있습니다.현장 수색과 함께 경찰은 CCTV로 박 시장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후 10분쯤 뒤인 10시 53분에 종로구 명륜동 와룡공원을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확실한 건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이곳 주변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저 근처 기지국에서 오후 3시 49분에 마지막으로 잡혔다는 건데요.
이에 경찰은 집을 나간 박 시장이 와룡공원을 지나 주변 등산로를 걷다가 성북동 핀란드 대사관저 근처에서 휴대전화를 끈 것으로 보고, 그 사이 2km 구간의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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