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태극기 부대 끌려다닌 자유한국당의 말로 기억해야' 박용진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영광 기자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했다. 지난해 4·7 재보선부터 3연패째다. 그러자 선거 패배를 두고 서로를 탓하며 내홍에 빠졌고 우여곡절 끝에 4선인 우상호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맡았다. 순항할 수 있을까?
"4·7 재·보궐 선거부터 지방선거까지 세 번의 선거에서 패배하니까 위기의 심각성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각급 단위 토론회도 많고 또 비대위 구성해서 제도적 개선을 해나가려고 하는 노력도 보이죠. 아직도 민주당 정신 못 차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다르게 해보려는 노력을 시작한 것 같아요.""검수완박이나 부동산 정책, 조국 사태 등에 대해 '우리가 옳았지만 방법이 틀렸거나 오해가 있었다'는 식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말로만의 반성으로 그친다면 다음 총선은 더 큰 패배가 있을 거로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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