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발 드는 97세대... 강병원·강훈식·박용진·박주민·전재수 대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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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목소리 커지는 민주당 97세대, '진짜 대안' 될까 민주당 당권경쟁 정치교체 97세대 세대교체 박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돌풍이 될지, 잠깐 논쟁을 낳고 그치는 미풍이 될지는 미지수다. 그 향배는 '바람'의 주역으로 호출당한 '97세대'에 달려있다.

그는"세대교체론은 민주당의 얼굴과 내용, 체질을 바꾸라는 요구지, 나이로 이어받으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결국은 민주당이 달라져야 된다. 그러기 위해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했다.또다른 97세대, 박주민 의원 역시 '리더십의 변화'를 말했다. 그는 같은 날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당대표 출마와 관련해선"여러 분들이 말씀을 주고 계셔서 지금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하냐'는 물음에는"의원 간 갈등을 잘 통합시키고, 동시에 국민 눈높이에 맞고, 더 나아가선 국민이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정당으로 혁신해나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구상을 드러냈다.

대선 경선에 뛰어들었던 박용진 의원도 있다. 그는 아직 당대표 출마 여부를 명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10% 일반당원 5%'로 이뤄진 당대표 선출방식을 '당심 50% 민심 50%'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13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도"제도의 변화, 당의 인식 변화 등이 있어야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다시 집권이 가능한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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