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책임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공영방송사에게도 있다”박성중 국민의힘 공영방송사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사고 책임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공영방송사에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당일 오후 6시34분부터 경찰 신고가 쇄도하는 상황에서 방송사가 사태 심각성을 보도하는 보도는 없었다”며 “압사 우려 현장상황을 목도하면서 핼러윈 분위기 띄우기에만 열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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