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대통령실은 왜 '백재권'의 존재 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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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자문이면 공개적으로 기록했어야 대통령관저 백재권 풍수지리 김현정의뉴스쇼

오늘 첫 인터뷰는 민주당 대변인 만나보려고 합니다. 보통 주말에는 정치권도, 정치부 기자들도 좀 쉬어가기 마련인데요. 이번 주말은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우선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정 구속되는 일이 있었고 또 대통령 관저 이전을 결정할 무렵에 천공이 후보지 방문했다는 의혹, 결국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학자 백재권 교수라는 경찰 조사가 나왔다고 하죠. 여기에다가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있었고 또 김남국 의원 제명 권고 결정, 여기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은 어떤가, 이런 것들도 다 이슈였습니다. 가는 데까지 가보죠. 박성준 대변인 어서 오십시오.◇ 김현정> 이슈들이 많아서요. 부지런히 좀 하나하나 입장 듣겠습니다. 우선 정치 공방이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이 관저 후보지에 관한 것 같아요. 지난해에 관저 후보지를 둘러보고 간 사람이 천공 아니냐, 이 의혹이 나왔는데 경찰은 천공이 아니고 풍수지리학자인 백재권 교수였다.

◆ 박성준> 이렇게 볼 수가 있죠. 예를 들면 이렇게 될 수가 있겠죠. 무슨 어떤 이전의 관계에 있어서의 국가 자문위를 구성한다든가 이전의 어떤 자문위원회에 있어서의 여러 의견을 청취를 할 때 그러면 민간 전문가라든가 아니면 시민사회 활동했던 분이라든가 다 참여를 해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과정은 지금 보면 공적 시스템이라고 하는 부분은 공개성 아닙니까? 공개성과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부분이 있는 건데 경호처장하고 지금 윤한홍 의원으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주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이건 공적 시스템이 붕괴됐다는 거죠. 예를 들면 국가 시스템에서 이런 이전하는 데 있어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자. 그래서 자문위를 구성하고 그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예를 들어서 뭐라고 하죠? 문서에 남긴다든가 이것은 당연히 공적 시스템에 활용이 되는 것이죠. 그거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예요.

◇ 김현정> 사적으로 식사하는 거 하고는 다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럼 다음 어떤 대응책 같은 걸 가지고 계세요? 백재권 교수가 참여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다음 어떤 스텝을 받을 생각이세요? ◇ 김현정>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하더라고요. 처가 리스크, 대통령한테 따라다니던 처가 리스크라는 게 오히려 이번에 털어진 셈 아니냐. 그래서 이재명 리스크가 더 이렇게 국민의힘에서 공격하고 이럴 때 부담이 덜해지지 않겠냐. 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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