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윤관식 박세진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를 찾아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윤관식 박세진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광복절인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를 찾아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윤관식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있다. 2023.8.15 psik@yna.co.kr박 전 대통령은 베이지색 얇은 윗옷과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편한 복장을 한 모습이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올림머리와 진주 목걸이 목걸이로 멋을 더했다. 윤관식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3.8.15 psik@yna.co.kr추모관을 나온 박 전 대통령을 스스로 신발을 신고 신발 끈을 묶을 정도로 허리 통증 등 건강이 완화된 듯 보였다.
박 전 대통령은 이후 취재진과 만나 광복절날 부친 생가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오늘이 어머니 49주기 기일이기도 하고 아버지 생가를 방문한 지도 좀 오래됐다"며"사실은 좀 더 일찍 방문하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어졌다"고 말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구미 생가에서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0년을 살았다. 윤관식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3.8.15 psik@yna.co.kr최근 유영하 변호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이 상당히 회복됐으며 측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관식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을 찾아 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2023.8.15 psik@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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