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헤어진 지가 언젠데… 억울하고 답답해' 전 남친 꼬리표에 분노 SBS뉴스
박규리는 22일 SNS에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기사들을 캡처해 게재했다. 박규리의 사진 기사 제목에는 '전 남친 논란'과 관련한 문구들이 적혀 있었다.해당 글을 올리고 몇 분 후, 박규리는 장문의 글을 SNS에 올려 심경을 밝혔다.
이어"할말하않, 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참다 보면 어느 샌가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다들 그렇게 위로를 해주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설마 뭐가 더 있겠느냐고. 그런 나를 비웃듯이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빅x이 날아오고 그때마다 기사거리로 내가 '그' 대신 타이틀에 오르내리고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자극적인 기사 제목들을 클릭하며 사람들은 속 빈 강정 같은 되는 대로 나오는 소리들을 내뱉어대고. 나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는데"라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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