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우리 시간으로 잠시 후 오전 10시에 미국에서 대선 TV토론이 열립니다.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년 만에 토론에서 다시 만납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
우리 시간으로 잠시 후 오전 10시에 미국에서 대선 TV토론이 열립니다. 조 바이든 현직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년 만에 토론에서 다시 만납니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이라 이번 토론에 세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바이든과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의 토론 맞대결은 이곳 시간으로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0시부터 90분 동안 열립니다.
현지시각 오후 4시 45분에 애틀랜타에 먼저 도착해 시내를 들러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바이든과는 달리 최근 언론 인터뷰와 유세 일정을 계속 소화하면서 토론 준비는 따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이번 토론은 미국 대선에서 TV 토론이 시작된 1956년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현직 대통령 맞대결입니다.두 후보는 토론 중 펜과 메모지, 물만 제공받고 중간에 참모와의 접촉은 금지됩니다.최근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 지지율은 46대 46 동률로 나타났습니다.시청자 수로 따지면 1억 300만명에 이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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