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테네시주 초교 총기참사에 '의회, 총기규제법 처리해야'
김경희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7일 테네시주 내슈빌 사립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참사와 관련, 의회의 총기규제법 처리를 거듭 촉구했다.이어"우리는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면서"총기는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 나라의 영혼을 찢어 놓는다"고 규탄했다.
그는"우리가 진전을 이뤄야 하는 때"라며"내슈빌의 많은 학부모에게 우려를 전한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사건 발생 직후 관련 보고를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내슈빌의 기독교계 사립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는 이날 오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학생 3명과 교사 3명이 희생됐다[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 초등학교 총격 6명 사망‥'총기규제법 처리해야'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초등학교에서 28세 여성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3명 등 6명을 살해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계속되는 총격사고가 진저리난다며, 총기 규제에 나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 초교서 총기난사, 학생 등 6명 숨져…범인은 20대 학교 선배(종합)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김동현 특파원=미국 테네시주(州)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尹방미 국빈만찬에 블랙핑크 오나…레이디 가가와 협연 가능성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태수 이동환 기자=내달 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이 추진되는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테네시주 사립학교 총기난사로 9살 3명 등 6명 피살미국 테네시주 주도 내슈빌의 기독교 사립학교에서 이 학교에 다닌 적 있는 범인이 총을 난사해 9살 학생 3명을 비롯해 6명이 숨졌습니다. 🔽 끊이지 않는 총기사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장과 의원의 동상이몽... 태안 의회-집행부 갈등해결 '온도차'의장과 의원의 동상이몽... 태안 의회-집행부 갈등해결 '온도차' 태안군청 민선8기 제9대태안군의회 태안군의회 김동이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도로 잘 달리다가 '날벼락'…아찔한 화물차량 낙하물 사고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화물차량에 실린 적재물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빈번해 인명·차량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