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대사 '바그너사태 직후 미국과 긴밀히 협의' '나토 동맹국 수준으로 긴밀한 정보 협력 이뤄져' 美 국무 '바그너 반란 사태 결과 예측 시기상조' '푸틴, 이라크서 지고 있다' 또 말실수 논란
주미 한국대사는 이번 반란 사태 직후 돌발 변수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급박하게 전개된 상황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 외교협회 대담에서 바그너그룹 사태를 현재 진행형으로 평가했습니다.[토니 블링컨 / 미 국무장관 : 이번 사태가 어디로 갈지 언제 끝날지 예측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푸틴이 답해야 할 새로운 질문이 많아졌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하지만 이어진 답변에서 푸틴이 이라크에서 지고 있다고 말해 또다시 말실수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얼마나 약해졌는지 말하긴 힘들지만 분명한 건 이라크에서의 전쟁에서 지고 있고 자국에서의 전쟁에서 지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왕따가 되고 있습니다.]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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