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찍고 상승세로 돌아선 아파트? 거래량은 아직 절반 SBS뉴스
지난 2월 15억 원을 밑돌았던 전용면적 66㎡ 아파트 실거래가가 두 달 만에 2억 원가량 올랐습니다.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가 최근 두 달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전국 아파트 주택형별 평균 매매 가격을 분석해 보니 절반 이상이 직전 두 달보다 실거래가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가격이 낮은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가 조금씩 오르면서 서울을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의 주간 아파트 하락 폭도 축소됐습니다.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천 건에 조금 못 미쳤는데, 연초보다는 2배가량 늘었지만 여전히 평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김효선/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위원 : 상승으로 전환하는 추세라고 한다면 거래량이 계속해서 증가해야 하거든요. '아직도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아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도 일시적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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