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토크쇼에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을 선언한 그가 어떤 발언을 내뱉을지 귀추가 쏠린다. 민희진은 12월 6일 진행되는 한화손해보험X폴인 ‘장르가 된 여자들’ 토크콘서트에 출격한다. ‘장르가 된 여자들’은 자신이 서 있는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여성들알 만나 커리어의 터닝 포인트를 만든 비결과 일을 대하는
민희진은 12월 6일 진행되는 한화손해보험X폴인 ‘장르가 된 여자들’ 토크콘서트에 출격한다.
현재 민희진은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의 뜻을 밝혔으며 김태호 대표를 비롯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경영진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면서 50억 원 규모의 손배해상 소송을 청구했다. 민희진은 지난 4월부터 하이브와 첨예한 입장 대립을 이어오며 법적공방을 펼치고 있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을 필두로 한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비롯, 배임 등을 이유로 감사에 착수했다. 민희진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빌리프랩 아일릿의 뉴진스 콘셉트 표절이 갈등의 핵심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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