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쌍방울 주가조작’ 봐주기 수사···친윤 법조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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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0일 “검찰이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서도 봐주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쌍방울 주가조작 의혹이 제대로 파헤쳐질수록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사건으로부터 멀어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박찬대 위원장이 지난 5월1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대통령 처가 불송치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책위는 “김성태 전 회장이 반복적인 주가조작 행위로 이득을 보았다는 의혹이 있음에도 자본시장법 제176조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선 기소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책위는 “쌍방울의 경기도 대북 사업비 대납 사건에 등장하는 나노스가 대표적”이라면서 “쌍방울은 북한과 남북경협합의서를 체결한 뒤 이를 주식시장에 흘려, 실제 크게 대북사업을 벌이지 않고도 소위 ‘대북 테마주’로 만들어 손쉽게 주가를 띄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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