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해명은 뭘…ㅉ newsvop
풍수지리가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다녀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 해명을 촉구했다. 앞서 경찰 등에 따르면 풍수지리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당시 후보지 였던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백씨가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건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다.백 교수에게 ‘무속인 프레임’을 씌운다는 국민의힘 주장에 대해서는 “기가 막히다. 그러면 국가 인사에 관상가를 부르고 국가 행사 택일에 사주명리가를 부르는 건 괜찮다는 말이냐”고 반박했다. 그는 “대통령실은 침묵하며 여당 뒤에 숨고, 여당은 ‘아무말 잔치’로 국민을 희롱할 작정이냐”며 “뭐라고 변명하고 ‘물타기’해도 대통령 관저 선정에 풍수지리가가 개입한 사실은 정당화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경찰, ‘대통령 관저 방문’ 천공 아닌 풍수학자 백재권 정황 포착역술인 천공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것은 천공이 아니라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라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풍수지리가 개입 충격” “이재명 부부도 만나”···여야, 관저 답사 공방경찰이 지난해 대통령 관저 이전 논의 당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것은 역술인 천공이 아니라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라는 점을 확인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경찰, 천공 아닌 ‘제2의 풍수학자’ 尹 관저 후보 방문 확인역술가 ‘천공’의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천공이 아닌 제2의 인물이 육군참모총장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 관저 개입' 백재권 '尹은 악어, 文은 소…조국은 진돗개'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과거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 문재인 전 대통령 관상을 소, 김건희 여사 관상을 공작에 각각 비유하면서 '세상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