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상민 장관, 지금 위치에서 최선은 바로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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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권한에 비례하죠. newsvop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01.06. ⓒ뉴스1서용주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7일 오전 논평을 통해 “이상민 장관이 6일 사퇴를 거부했다. 왜 이태원 참사에서는 주어진 위치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자가당착의 극치이자 무책임의 결정판”이라고 비판했다.서 상근부대변인은 “본인이 행안부 장관은 재난관리 주관기관이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인정하지 않났나”라며 “이상민 장관이 지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길은 국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장관으로서 책임 있게 사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59명의 생떼같은 목숨이 서울 한복판에서 희생됐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가 윤석열 정부의 민낯”이라며 “책임의 크기는 그 권한에 비례한다.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길은 그 권한만큼 책임지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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