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용인시 교통 문제 해결, 특명 받아...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이끌어 내겠다"
1994년 인구 20만의 도시였던 경기 용인은 약 25년 만에 5배가 넘는 110만의 도시로 탈바꿈한 도시 용인. 근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급격한 성장과 변화를 겪었기 때문일까? '난개발 도시'라는 오명을 받고 있는 용인. 행정과 도시개발의 엇박자로 도시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던 이곳은 변화에 따른 성장통으로 여러 부작용을 겪었다.
또"그 과정에서 용인의 전체적인 교통 여건과 문제들을 살폈다. 계획에 반영시킨 만큼, 현실화 해내는 일 역시 제가 적임자"라며"추진 중인 철도 노선들을 제대로 현실화하고, 진행 중인 철도 건설도 조속히, 그리고 안전하게 완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철도와 연계되는 대중교통망, 광역버스망의 확충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손 후보는"제가 교통 인프라 전문가이기 때문에 우선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는 게 저의 제1호 공약"이라며"가장 시급한 출·퇴근 문제 해결을 제일 중점을 두고 해결 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버스 확충에도 노력하겠다. 버스 노선 신설과 추가 배치 및 특히 광역버스의 신속한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아침 출근길, 만석 버스를 눈앞에서 보내는 일 없이 도착하는 첫 버스를 타실 수 있도록 하겠다. 콩나물시루 같은 출근시간대 마을버스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현 정부 2년 동안 경제도 정말 너무 어려워졌을 뿐만 아니라 반성과 책임이 없다."
이어"민생 뿐 아니라 민주주의도 후퇴했다"며"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정권, 온갖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정권, 대통령의 권한을 사유화 해버린 정권. 이제는 확실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것, 남동탄 IC 신설로 교통난 해결'[특집 4.10총선 후보에게 묻다] 이준석 화성을 개혁신당 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 교통 문제 해결할 적임자, 반드시 해결'[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예정자를 만나다] 손명수 민주당 용인시을 예비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대 양당 중심 후보, 용인 소수정당 도전 성과 낼까4개 선거구 중 3곳 다자구도 재편 용인시을 '조병훈+손명수' 단일화까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광주을 안태준 '광주시 교통난, 전문가인 제게 맡겨 달라'[인터뷰] "정치란 세상 바꿔나가는 것... 국가와 지역 과제 해결하는 정치하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일한 용인 출신 후보, 군인정신으로 용인 발전 이룰 것'[인터뷰] 용인시을에 출사표 던진 이상철 국민의힘 후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시, 산업·문화 융합된 첨단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터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르네상스, 시 발전 위한 노력 '긍정 인정' 기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