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명품백 반환 지시?…김건희 여사, 국고 횡령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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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오규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유 모 행정관에게 지...

고상민 오규진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건희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명품 가방을 돌려주라고 유 모 행정관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에 대해"기존 여권의 해명과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이라며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김 여사를 편드는 사람들은 디올백이 대통령기록물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며"명품백을 추후 돌려주라고 했단 게 사실이면 김 여사는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사범"이라고 쏘아붙였다.또, 정 최고위원은"'이명박 정부 때는 만사형통, 윤석열 정부 때는 만사영통'이란 말이 유행어로 부상할 조짐"이라며"만사영통이란 말은 또 다른 의미로, 만사가 영부인의 고통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다"고 비꼬았다. 홍해인 기자=북대서양조약기구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4.7.12 [email protected].

고민정 최고위원도"명품백 하나가 온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며"반환하면 국고 횡령이라고 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하니 김 여사와 용산 대통령실은 염치도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국민권익위원회는 뭐라고 했나. 영부인에 대한 외국인의 선물은 대통령기록물이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적용이 안 된다고 했다"며"지금은 어떤가. 민망하지 않은가. 김 여사가 국고 횡령을 지시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서영교 최고위원 역시"김 여사의 디올백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의 최고 윤핵관이라는 이철규 의원이 '대통령기록물이고 이것을 내주는 것은 국고 횡령'이라고 했다"며"그런데 김 여사는 추후에 돌려주라고 했다면서 유 모 행정관에게 뒤집어씌우기,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고 비판했다. 부통령후보 옆 인도계 엘리트 부인…미국내 인도계 '막강파워'대통령실, '탄핵청문회'에 "위헌 소지 사안엔 타협 안해"트럼프 안보참모, 방위비 증액요구 "韓,돈있어…더큰 기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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