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망에 대한 '이중 잣대'..우크라에 불똥 튈 수 있다? [와이즈픽]

지난 7일 시작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24일 기준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집계한 사망자는 5천7백여 명.대부분 ...

가자지구 인구 230만 중 5천7백여 명이 사망했으니까2008년 이후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5차례 전쟁에서 발생한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대하는물론 서방의 관점은 하마스의 테러로 1천명 넘게 사망한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인정하는 차원이 큽니다.

칼 빌트 전 스웨덴 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그러면서"옳든 그르든,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유럽의 다른 접근 방식을 '위선적'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공교롭게 두 전쟁이 같은 시기에 발발하면서 서방의 다른 접근 방식이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실제로 지난 토요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평화 정상회의에서도 아랍 국가들은 서방의'이중잣대'를 비판했습니다.더 큰 폭력만 불러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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