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주재 개발 전략회의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참석 해상가스전 E&P 역량 국내 최고
해상가스전 E&P 역량 국내 최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자리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할 유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상 가스전 탐사·개발·생산 성공 회사인데다 과거 동해 가스전 개발에 참여한 이력도 이유로 거론된다.
이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열린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에도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참석했다. 민간기업으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더불어 추형욱 SK E&S 사장, 김성원 GS에너지 부사장이 자리했다. SK어스온도 국내 기업으로서 해상 에너지 자원 E&P 성공 경험이 있는 곳이다. SK어스온은 남중국해에서 해상 유전의 탐사·개발에 성공해 지난해부터 생산에 돌입했다. 다만,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우 석유와 가스 추정 비중이 각각 25%·75%으로 가스전에 가깝기 때문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가스전 E&P 역량에 기대가 쏠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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