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LG 주전 포수 김범석 'LG의 심장이 되도록 노력'
이지은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 LG트윈스가 1라운드에서 뽑은 경남고 포수 김범석이 이날 경기에 앞서 시포하고 있다. 2022.10.2 [email protected] 구단이 초대한 2023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선수와 가족 30명이다.미래의 LG 주전 포수로 미리 잠실구장 홈플레이트를 체험한 김범석은 시구가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시포를 하게 돼 영광인데, 꿈은 시구하는 것이었다"면서"레전드 선수가 되면 시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공격과 수비 모두 고교 최강이라고 평가받은 김범석은 당초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에서 영입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지은 기자=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
이제 한 팀에서 뛰게 된 김범석은"제가 1군에 올라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열심히 해서 배터리를 이루는 날이 온다면 꿈만 같을 것 같다. 경기 끝내고 같이 세리머니도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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