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 삼성 이병헌 '포수는 내 운명…긴 호흡으로 1군 도전'
광고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전체 32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이병헌이 1군 무대에서 처음 친 안타였다. 동시에 첫 타점도 올렸다.이병헌은 지난 대구 22일 kt wiz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첫 타석에서 kt 선발 소형준에게 삼진을 당했고, 4회 대타 강민호와 교체돼 일찍 그라운드를 떠났다.이병헌은"어떤 상황에서건 나는 내 할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목표는 달성했다"고 말했다. 황수빈 기자=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쏠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말 삼성 이병헌이 1사 1, 2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2022.09.30 [email protected]이병헌은 2군에서 김재성과 번갈아 가며 포수 마스크를 썼고, 71경기에 출전했다.9월 18일 1군에 올라온 뒤로는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포수 강민호, 국가대표 출신 김태군을 만났다.인터뷰하는 이병헌강민호, 김태군, 김재성이 있는 삼성에서 '1군 포수'가 되는 건, 무척 어렵다.그는"냉정하게 나를 봤을 때 1군에서 뛸 수준의 포수가 아직 되지 못했다. 우리 팀에 정말 잘하는 포수 선배가 계시니까, 열심히 배우겠다"며"내 수준을 높여서 1군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이병헌은 자신의 장점을"항상 노력하는 자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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